[조은뉴스=김양은 객원기자]  천주교 광주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이 지난 8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거행됐다. 광주교구장인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 집전으로 거행된 이번 서품식에서는 하느님의 크신 은총과 교구 공동체의 정성어린 기도 속에 사제 9명과 부제 5명이 서품을 받았다.

사제 이현석 베드로, 박종원 안토니오, 김성훈 사무엘, 이재경 요한, 송규진 유스티노, 정비오 비오,
고진호 바오로, 나영현 요한, 김성기 요한 크리소스토모

부제 박상현 마리오, 옥준상 가브리엘, 이상훈 파트리치오, 윤형식 토마스 아퀴나스, 전창범 빈첸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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