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너스 요양병원 손의섭 이사장

[조은뉴스=김종남 기자]  호텔 능가하는 최신식 시설…적정성 평가서 1등급 선정   

“누군가 내게 ‘무엇을 소망하느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그 첫째는 내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이고, 둘째도 내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이라 답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도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이라 말할 것입니다.”  

매그너스요양병원(www.magnushospital.co.kr.031-595-0600) 손의섭 이사장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충만한지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매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최고의 요양병원으로 자리매김한 매그너스요양병원을 설립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그래서 매그너스요양병원에는 단순히 의학적 치료를 넘어 특별한 무언가가 존재한다. 마음을 치료하고, 영혼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병원 그 이상의 ‘돈독한 치유 공동체’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리 323-1번지에는 핑크색 오로라 대리석으로 치장된 멋들어진 건물 하나가 오롯이 서 있다. 바로 매그너스요양병원이다. 은은한 빛을 발하는 아우라를 머금은 듯 한 분위기는 사뭇 성스러움을 자아낸다. 그래서인지 이곳을 찾은 환자들은 “보는 것만으로, 또 발을 들여놓은 것만으로도 심심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입을 모은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병원은 설립자인 손의섭 이사장의 ‘하나님 사랑’과 ‘그 사랑의 실천’ 의지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돈독한 치유 공동체이다. 일반적인 병원과 달리 ‘의학적 치료, 마음의 치료, 영혼의 치유’를 모토로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병원은 호텔급 실버타운과 병원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요양병원으로 환자 본위의 친환경 요양병원을 지향한다. 지난 2007년 2월 병원을 신축하며 호텔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최신의 건물과 설비를 구비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이 병원은 설계단계부터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해야 한다”는 손 이사장의 의지가 적극 반영됐다. 그래서 이 병원은 희망과 환희의 상징인 핑크색 오로라 대리석과 건강 황토찜질방,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낮고 편안한 목재침대, 새집 증후군을 고려한 친환경 비품, 병실 내 세면장 및 화장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목욕탕과 같은 따뜻한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샤워 트롤리, 축령산을 마주한 탁 트인 넓은 테라스, 각종 재활기구 등 완벽한 시설을 자랑한다. 병원 주변에는 울창한 잣나무와 소나무 군락이 형성돼 있어 천혜의 피톤치드 삼림욕도 가능하다.

의학적 치료 부문에 있어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프라임급 요양병원이다. 최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으로 선정된 것은 이러한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 병원은 의료진, 간호사, 환자식단, 환경, 병원시설 등 전체 부문 모두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은 최신의 진료기구와 비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최고 수준의 의료진들이 포진하고 있다. 또한, 가정의, 신경과, 내과 등 양방의 전문의와 한방 전문의가 협진 하는 종합 진료를 제공하는 등 모든 진료 시스템을 철저히 노약자와 환자 위주로 편성하고 있다. 더불어 자연요법, 대체의학 등 다양한 진료 프로그램을 마련,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형 치료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나님 믿고 의지하니 진실로 행복”

 손 이사장은 현재 매그너스요양병원 이사장 이외에도 한국마그나스와 마그나스후디스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 탓에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그이지만 그에겐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베푸는 것이다. 이는 매그너스요양병원을 설립하는 계기가 됐다.

그는 병원 설립에 이어 지난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또 다른 행보를 내딛었다. 자신의 체험적 신앙을 모은 간증집 ‘내가 만난 하나님의 기적들’ 출간이 그것. 그는 “나의 간증을 함께 나눔으로써 초보 신앙인들이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는 놀라운 체험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출간 배경을 밝혔다.

손 이사장은 ‘간을 보호하고 암을 이기는 버섯균사체’ ‘암,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등을 집필한 버섯균사체 전문가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최근에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그나스 표고균사체’를 개발,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 명성을 더하고 있으며, 이 원료를 통해 헤파셀리아 라는 제품을 시판 중이다. 이 제품은 의약품과는 달리 인체에 대한 부작용 없이 간장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쾌거에 주위에서는 “버섯균사체 연구에 20여년을 매달려온 그의 집념과 노력이 낳은 대단한 결과”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지만 그는 “단지 ‘이웃을 도우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한 것”이라며 특유의 무덤덤함을 유지할 뿐이다.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 열린 2009 한국건강기능식품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손 이사장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의지하고 살아가니 진실로 행복하다”며 “모두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매순간 기적을 체험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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