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서 '은미'로 맹활약

 



[조은뉴스=연예타임즈]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은미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신예 이열음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민낯의 모습을 한 배우 이열음이 휴식시간은 물론 어떤 장소에서든 ‘더 이상은 못 참아’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이열음은 대기실 방바닥에 주저 앉아 대본을 보고 있는가 하면, 긴 생머리를 질끈 묶고 한 손에 빨간 색연필을 쥔 채 대본 속 대사를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열음은 반팔 티셔츠의 평상복이나 교복 등 다양한 의상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새하얀 피부와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열음은 현장에서 대본을 볼 때면 바로 옆에 누가 있는지도 모를 만큼 몰입해서 대사를 체크하고 연습한다. 짬이 나는 순간마다 대본을 확인하고 선배들의 조언에 따라 여러 톤으로 연습을 반복하는 모습이 그녀의 열정을 알 수 있게 해 절로 감탄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본 삼매경에 빠진 이열음 촬영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 입고 있어도 여신이네”, “더못참에서 제일 예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드라마에서도 느껴진다. 이열음 승승장구하길”, “현대자동차 CF에서 완전 예쁘던데 실물은 더 대박”, “막 찍어도 화보네”, “이열음 피부에서 광이 나네”, “야무진 연기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닌 듯”, “대성할 신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년의 황혼이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개성파 연기자들의 출연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신예 이열음은 생애 첫 연기를 선보이며 야무지고 당찬 여고생 ‘은미’역을 맡아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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