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아이디어 생활제품 전문 기업 인하우스플러스㈜(대표 채형희)는 1월 7일 서울시 양천구 의사회에인하우스플러스의 친환경 캐릭터인 “아기종벌레포포”를 활용한 자사 제품<클린캔>300여 점을 기부했다. <클린캔>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기존 쓰레기통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거치, 사용, 배출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쓰레기통이며 친환경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함을 함께 전달한다. 

 

인하우스플러스 채형희 대표는 "친환경 &유기농 애니매이션 ‘아기종벌레포포’는 밝고 건강한 환경을 전달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캐릭터이다. 병•의원에서도 쓰레기 배출을 쉽게 하고 쾌적한 진료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은 물론 소아를 위한 병.의원 시설에 캐릭터를 활용한 자사 제품의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양천구 의사회 신동호 회장은 “환자들을 만나는 공간에 건강하고 밝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의사들의 역할이기도 하다. 이에 인하우스 플러스의 캐릭터 제품은 생활 제품으로도 좋고, 병•의원 환경을 밝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불우이웃이나 환아를 위한 봉사활동에 클린캔 제품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인하우스플러스는 환경을 보호하고, “나와 이웃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다양한 제품의 개발을 통해 환경친화적 High Technic Company로 나아가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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