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한국관광공사 이참(李參) 사장은 8월 31일 오후 주한타이페이대표부 천융춰 대표를 방문해 이달 초 모라꼿 태풍으로 대만 중남부 주민들이 엄청난 재해를 입은 것에 위로를 표하며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 사장은 구호 성금 전달식에 배석한 대만관광협회 서울사무소 천페이천 소장을 면담하고 현재 연간 60만명에 이르는 쌍방 교류 인원을 2012년에는 100만명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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