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임마누엘교회에서 주관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성탄전야 열린음악회가 2013년 12월 24일(화) 오후 7시 부산역 광장에서 열렸다.

어린이 합창단의 율동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로 진행되며 차가웠던 부산의 추위를 녹였다. 공연 중에는 크리스마스 메시지 전달과 회중찬양으로 음악회의 대단윈을 내렸다.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의 축제라는 의미로 참 성탄을 깨달는 날에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며 사단이 발악을 하고 흑암이 무너진다.

임마누엘교회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부산역에서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통해 생명의 빛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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