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사람을 좋아하는 휴식처

[조은뉴스=설명자 객원기자]  KTX 용산역사내 에서 2013년 제 5회 "한장의 미학" 사진 전시회를 12월 27일 부터 29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한장의 미학" 사진 전시회는 매년 이곳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는데 기자도 처음으로 작품전시회에 참여했다.

사람이 많이 오가는 길목이라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으며, 다소 아쉬운점이 있다면 건물의 반영이 작품에 비치고 있어 작품 배열에 따라 제대로 감상하기 어려운 부분을 제외하고 작품이 모두 우수하여 관람자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작품 전시회는 한국사진방송 장성희 기자 작품 2점, 설명자 작품 2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한장의 미학" 창단멤버로서 십여 년 동안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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