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현장에서도 여성 인권을 보장할 수 있는 장치 마련해야
정현애위원장은 “성추행 논란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관련자에 대해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하며, 이번 사태를 교훈삼아 집회 현장에서도 여성 인권을 보장할 수 있는 보완장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 인권이 보장될 때 광주가 진정한 민주인권 평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와 후속조치에 대해 성평등특별위원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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