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디즈니 명작으로 가득 찬 마법의 보물상자, 환상의 아이스쇼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 가족의 보물”>이 본격적인 겨울방학을 시작과 함께 오는 2013년  12월 26일 오전 10시 2차 티켓을 오픈 한다.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 가족의 보물”>은 전 세계 투어 중인 가장 대표적인 가족 아이스 쇼로 60개 이상의 디즈니 캐릭터가 출연한다. 미키, 미니가 안내하며, 도널드, 구피 등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캐릭터뿐만 아니라 ‘토이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팬’, ‘라이온 킹’, ‘백설공주’, ‘알라딘’, ‘라푼젤’까지 온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디즈니 명작으로 가득 찬 마법의 보물상자 같은 공연이다.

 

이번에 내한하는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 가족의 보물”>은 얼음 위의 액션으로 가득 차 있는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즈니 최초의 애니메이션 ‘백설공주’부터 가장 최신 캐릭터인 50번째 작품 ‘라푼젤’에 이르기까지 디즈니의 여러 동화들을 환상적으로 엮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야기들 속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거대악어 등장과 날아다니는 ‘피터팬’의 다양한 세트와 소품, 마법과 같은 무대 연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하트 여왕의 병정들이 선사하는 트럼프 카드 퍼포먼스로 기상천외한 세계로 빠져들 것이다. 또한 ‘알라딘’의 아이스 링크 위의 코끼리 퍼레이드, ‘라이온 킹’의 누우떼가 달려가는 퍼포먼스 등 박력 넘치는 그룹 스케이팅으로 동화 속 장면을 그대로 구현해 낼 예정이다.

 

2차 티켓 오픈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할 수 있는 '패밀리 티켓'을 판매하며, ‘플린 라이더’와 ‘라푼젤’을 도와 등불을 날려보내는 '등불 날리기'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디즈니 캐릭터들과 어울리며 찻잔을 타는 장면을 연출하는 '티컵 라이더'등 관객참여 이벤트도 함께 오픈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디즈니 영화를 보는 많은 가족들의 특별한 취미가 브라운관이 아닌 실제로 눈 앞에 펼쳐지며 온 가족이 공감하고 추억할 수 있는 보석 같은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어릴 적 꿈꾸었던 환상의 세계로 안내할, 온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디즈니 명작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 가족의 보물”>은 내년 2014년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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