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T를 이용한 자동차용 Brake Pad의 결함 건출'로한국자동차공학회 기술논문상 수상

[(광주)조은뉴스=김현철 기자]  김재열 조선대 교수(메카트로닉스공학과)가 한국자동차공학회 기술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MAUT를 이용한 자동차용 Brake Pad의 결함 건출’ 등 우수한 기술논문을 발표하여 우리나라 자동차공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기술논문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또한 광주광역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위원에 위촉되어 2015년 10월 말까지 2년 동안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수립, 지역 과학기술의 혁신과 과학기술기본정책의 발전방향 모색 등의 활동을 한다.

김재열 교수는 조선대를 거쳐 한양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9년부터 조선대에 재직하면서 광주‧전남테크노파크지원센터장, 부품산업테크노센터 부센터장, 산학협력부단장, ㈜삼성광주전자조선대학교 R&D센터장, 기술이전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산업단지캠퍼스지원사업단장을 맡아 첨단산학캠퍼스에 ‘생산제조 및 금형산업 산학융합 연구마을’을 조성하여 금형관련 전문인력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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