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 보내기 운동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소재 6개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해 지난 24일 청주시청 2층 접견실에서 사랑의 입장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청주시 사회복지관(협회장 황명구)은 청주에서 열리는 지구촌 공예축제에 소외된 이웃에게 입장권이 전달되어 전시민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도록 180만원 상당의 사랑의 입장권 600매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에 기증했다.

또한 청주시새마을회(회장 조국현)와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회장 박재택)에서도 사랑의 입장권을 각 100매씩 금주중 기증하여 소외계층의 관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사랑의 입장권은 사랑의 입장권은 청주시에 소재한 저소득층에게 전달되어 공예비엔날레의 다양한 행사 관람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지금까지 바르게살기운동 충북지회, 청주시재래시장연합회, (주)세중 등 지금까지 2천8백여만원 상당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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