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주시 사회복지관(협회장 황명구)은 청주에서 열리는 지구촌 공예축제에 소외된 이웃에게 입장권이 전달되어 전시민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도록 180만원 상당의 사랑의 입장권 600매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에 기증했다.
또한 청주시새마을회(회장 조국현)와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회장 박재택)에서도 사랑의 입장권을 각 100매씩 금주중 기증하여 소외계층의 관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사랑의 입장권은 사랑의 입장권은 청주시에 소재한 저소득층에게 전달되어 공예비엔날레의 다양한 행사 관람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지금까지 바르게살기운동 충북지회, 청주시재래시장연합회, (주)세중 등 지금까지 2천8백여만원 상당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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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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