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서 외롭게 살고 계시는...


[조은뉴스=황성주 객원기자]  전남 광주 너울소리 합주단은 지난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장성 북하면 신성리에 있는 샬롬의집 요양원에서 요양원 가족 40여명과 인근 어르신 그리고 사회봉사하시는 직원등 60여명을 모시고 위문 공연을 했다.

이날 공연은 요양원 사회 복지사이신 이미선 선생님께서 너울소리카페에 공연문의를 하셔서 단원들과 협의하여 이루어지게 됐다.


음악원 원장이신 임대승원장님 그리고 소진주씨를 비롯하여 세분의 보컬과, 키보드에 박문철, 차영진, 김병영과 알토색소폰 박상희, 테너 색소폰은 본 기자인 황성주와 동신고 교사이신 조선택님의 사회로 성황리에 연주회를 가졌다.

너울소리 구성원들은 모든단원이 개인사업과 직장생활 하면서 틈틈히 악기 연습을 하여 광주시민을 찾아가는 사회봉산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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