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연예타임즈]  2013년 12월 9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관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두도시민의 밤>이 티켓오픈 5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제작사인 ㈜비오엠코리아는 관객들의 호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두도시민의 밤>은 정식 공연이 아닌, <두 도시 이야기> 공연을 아껴주신 모든 관객분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단일 공연이 아닌 유료 행사에 이정도 속도의 티켓 판매는 제작사인 ㈜비오엠코리아 역시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다.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한 남자의 헌신과 사랑을 이야기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제작한 ㈜비오엠코리아는 팬들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두도시민의 밤>을 준비했으며 최용석 대표, 최인숙 안무가와 서범석, 최현주, 정상훈, 임현수, 배준성, 김호섭 배우가 출연하여 작품의 뒷 이야기, 영상메세지, 퀴즈, 프로듀서와의 대화 등 다양한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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