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깊이 있는 감성적 스토리와 코믹하고도 판타지적인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힐링 뮤지컬 <힐링하트: 꼬리많은 남자>가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 차도일 역으로 분해 마성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원준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김원준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지닌 마성의 매력남 차도일 역으로 완벽 변신해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인 만큼 김원준은 시선을 뗄 수 없는 외모와 완벽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때로는 달콤하면서도 사람을 살리기 위해 냉철한 판단을 유지해야만 하는 차도일 역의 김원준은 듬직한 모습 속에 슬픔을 숨기고 있는 듯한 눈빛 연기를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끊임없이 보여줘 뮤지컬이 승승장구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했다는 후문이다.

날카로운 눈빛과 진지한 모습으로 공연에 임하는 김원준은 뮤지컬 <힐링하트: 꼬리많은 남자>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면서 본인이 더 위로를 받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원준은 구미호에서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7년에 한 번씩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겪는 혼란과 슬픔, 연민, 애정 등의 다양한 감정을 완벽히 넘나들며 역할에 몰입해 최상의 감정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얻고 있다. 1992년 데뷔해 어느덧 데뷔 21년를 맞는 김원준은 뮤지컬 <라디오 스타>와 <셜록홈즈> <락 오브 에이지>에 이어 뮤지컬 <힐링하트: 꼬리많은 남자>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사하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만능엔터테이너 김원준은 데뷔 21년차 내공으로 다져진 무대매너를 이번 뮤지컬을 통해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힐링하트: 꼬리많은 남자>는 12월 31일까지 동숭동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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