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연예타임즈]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제작사인 ㈜비오엠코리아(대표 최용석)는 2013년 12월 9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사랑해 주시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두도시민의 밤>을 개최한다.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한 남자의 헌신과 사랑을 이야기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제작한 ㈜비오엠코리아는 팬들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두도시민의 밤>을 준비했다. 공연의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객과 소통해온 프로듀서 최용석은 관객 여러분이 보여주신 애정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관객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유래 없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오직 <두 도시 이야기>를 사랑해주신 관객만을 위해 준비된 <두도시민의 밤>은 최인숙 안무가와 서범석, 최현주, 정상훈, 임현수, 배준성, 김호섭 배우가 출연하여 작품을 만들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풀어내, 관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백스테이지의 모습을 하나씩 들려줄 것이다.

 
<두도시민의 밤>은 출연 배우들의 노래와 공연의 뒷이야기, 프로듀서와의 대화, 출연 배우들의 영상 메시지,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랜만에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뮤지컬 넘버를 다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객들이 직접 <두 도시 이야기>에 하고 싶은 말을 담은 두도시민만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도시민의 밤>은 11월 18일 티켓오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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