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국제봉사기구(회장 박을남)는 교보문고와 함께 진행한 ‘착한 책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400만 원을 오늘(14일) 전달받았다.


‘착한 책 프로젝트’는 선정된 도서를 독자들이 구입 시 모금함에 기부를 하면 소정의 감사선물을 받을 수 있는 교보문고의 기부 프로젝트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착한 책 프로젝트’ 기부금 400만 원은 (사)한국국제봉사기구에서 진행하는 아프리카 빈곤층 아동 무료급식 프로젝트 [500인의 식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국제봉사기구는 교보문고와 함께 진행하는 ‘착한 책 프로젝트’를 통해 독자들과 함께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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