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시가 지난달 1~31일 한달간 개최한 ‘삼척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삼척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은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사진작품을 통해 널리 홍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는 지난 주말 공모전에 응모한 총 470점을 대상으로 심사해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70점 등 총 80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금상은 심영진씨(삼척)의 ‘장미공원’이 차지했으며 은상에는 심정숙씨(홍천)의 ‘석전대제’, 동상은 ‘연등(이상명), ’도약하는 삼척2‘(윤경희), ’무건리 변주곡‘(진요한) 등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금은 금상 300만원, 은상은 200만원, 동상은 100만원, 가작은 50만원, 입선은 15만원의 상금이 각각 돌아갔다.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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