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그린 코리아 최병대 사장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는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최고의 마인드와 리더십으로 각 분야를 선도하는 리더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어떤 마인드와 리더십을 갖추고 있을까? 또 전설이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 급변하는 시대에서 성공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사뭇 궁금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본지는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서 한계를 뛰어넘어 값진 성공을 이루며 새로운 역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는 포에버그린 코리아 최병대 대표사업자를 만나 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진정한 리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는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최고의 마인드와 리더십으로 각 분야를 선도하는 리더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어떤 마인드와 리더십을 갖추고 있을까? 또 전설이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 급변하는 시대에서 성공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사뭇 궁금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본지는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서 한계를 뛰어넘어 값진 성공을 이루며 새로운 역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는 포에버그린 코리아 최병대 대표사업자를 만나 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진정한 리더최병대 대표사업자를 만나기 위해 지난 10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포에버그린코리아 내셔널컨벤션을 찾았다. 이날 행사는 포에버그린이 한국 진출 이후 가진 첫 그랜드 오픈식으로, 포에버그린 사업이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이 포에버그린의 아시아 진출 허브로서 중심역할을 하게 됨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처럼 뜻 깊은 자리인 이날 행사에서 가장 빛을 발한 인물은 단연 최 대표사업자였다. 그는 ‘살아있는 전설’임을 입증하듯 이날 포에버그린 최고 리더에게 주어지는 상을 수상하며 B사의 최고급 승용차를 부상으로 수여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올림픽공원 인근의 고즈넉한 찻집에서 그와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금까지 걸어온 그의 인생스토리를 듣기 위해서였다.

찻집에서 얼굴을 마주한 그에게는 행사에서 보았던 것보다 더욱 진한 리더의 면모가 자리하고 있었다. 특히 부드러우면서 강한 카리스마가 주위를 압도했는데, 그 분위기 만으로도 그가 왜 전설로 불리고 있는지 여실히 알 수 있었다.

그는 “포에버그린 사업을 시작한지 2년째인데 이렇게 큰 상을 준 론 윌리암스 회장님을 비롯해 지사장님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제 파트너들에게도 감사한다”면서 “저 혼자만의 상이 아닌 포에버그린 파트너들이 있었기에 오늘 이런 큰 상을 받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리곤 지금까지 걸어온 인생지로를 풀어놓았다.

# 시련으로 점철된 굴곡진 삶 걸어와
경주가 고향인 최 대표사업자는 어려서부터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성공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품었다. 그런 아이답지 않은 생각에 그는 주위로부터 영특한 아이라는 칭찬을 받았고, 더구나 공부와 품행 등 어느 것 하나 모자람 없는 모범생이었기에 ‘커서 크게 될 인재’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결코 평탄하지 못했다. 온갖 고초와 시련을 겪으며 가시밭길을 걸어야 했던 것이다.

그 시작은 초등학교 6학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던 그는 육상, 수영, 스케이트 등 못하는 운동이 없었다. 그러던 중 집 근처 산 중턱에서 눈썰매를 타다가 절벽 바위에 부딪혀 다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하게 됐고, 이로 인해 다리에 장애를 입게 됐다. 시골에 살다보니 큰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한 탓이었다.

어린 나이에 다리에 장애를 입게 된 것은 무척이나 큰 아픔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남달랐다. 장애를 장애로 여기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자신의 꿈을 키워나갔다. 심지어 다리가 불편하다는 사실을 잊고 살았다.

어려서부터 이러한 긍정의 마인드를 품었기 때문일까. 그는 젊은 시절 찜질방 사업에 손을 대며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또 다시 시련이 찾아왔다. 운영하던 찜질방에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사건이 일어나며 파경을 맞게 된 것. 자신의 잘못이 아닌 타인의 잘못으로 빚어진 사태였기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어떻게든 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리려 노력했지만, 결국 눈물을 머금으며 사업을 접어야만 했다.

“사업이 실패하고 남은 것은 100억원대의 손실이었습니다. 더 이상 길이 없다는 생각에 자살할 생각까지 했죠. 하지만 죽을 운명이 아니었는지 그때 한줄기 빛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포에버그린이었습니다.”

 

# 포에버그린에서 희망을 찾다
사실 최 대표사업자에게 포에버그린이 최초의 네트워크 사업은 아니었다. 이미 그는 네트워크 사업에 대한 10여년의 경험을 갖고 있었다.

“인생의 멘토이신 한분께서 네트워크사업을 추천하셨습니다. 그 멘토 분께서 향후 네트워크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하지만 이미 S사와 N사에서 네트워크 사업을 하면서 많은 회의감이 들어 네트워크를 완전히 떠났던 터라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며칠을 고민한 끝에 네트워크 회사를 30군데 알아 본 결과 포에버그린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가 포에버그린에서 본 비전은 무엇이었을까? 우선 제품이 시대가 원하는 아이템이라는 점이었다. 실제로 포에버그린의 주력 제품인 ‘ZMP 400’의 경우 방사능 화학물질과 독성물질, 중금속 노폐물 독소를 제거하는 클라이놉타일로라이트가 함유돼 있어 일본 원전 사고 이후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ZMP 400’은 해양 식물 플랑크톤인 ‘마린 파이토 플랑크톤’을 구성 성분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 성분은 포에버그린에만 독점적으로 공급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포에버그린은 전 세계에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포에버그린이 나스닥에 상장된 견실한 기업이라는 점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스닥에 상장됐다는 것은 투명하게 경영하겠다는 의지인 동시에 높은 수준의 경영을 하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작은 일 하나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론 윌리암스 CEO의 철학에 감명 받았다고.

“포에버그린의 상품과 경영철학이 너무나 마음에 와 닿았고,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7개 국가에 지사가 설립돼 있어 글로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사업이라면 다시 한 번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리더를 향해
최 대표사업자는 2011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포에버그린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그리곤 과거의 사업 경험을 밑거름 삼아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으며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다. 물론 성공이 그리 쉽게 곁을 내줄리 없었다. 마치 수학공식처럼 시련과 역경이 뒤따랐다. 하지만 이미 시련과 역경에는 이력이 났던 그였기에 오히려 성공을 위한 자양분이라 여기며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곤 1초의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말자는 각오를 가슴에 새기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팀워크를 다지는 데 많은 힘을 기울였다. 네트워크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팀워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네트워크 사업은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나’가 아닌 ‘우리’의 성공을 비전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본인의 능력보다 팀워크가 더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포에버사업을 진행하면서 결코 단번에 최고 직급을 달성하겠다는 식의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 숱한 시련을 겪으며 한 계단씩 착실하게 쌓아 올라가는 것이야말로 올바른 성공의 정석이자, 진정한 성공으로 가는 길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목표가 크다고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작은 목표가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 작은 목표가 큰 목표로 발전되는 과정이 곧 삶의 기쁨인 것입니다.”

이렇듯 바른 마인드와 뜨거운 열정, 그리고 각고의 노력이 더해지자 사업은 자연스레 상승곡선을 그려갔고,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 그는 불과 사업 시작 2년여 만에 포에버그린 최고 직급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네트워크 마케팅의 살아있는 전설로 우뚝 서게 됐다.

“향후 총, 칼 대신 네트워크 마케팅을 무기로 세계를 평정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파트너들과 함께 해외 여러 나라로 뻗어나가 진정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더불어 세계 여러 나라에 100만명의 파트너들을 만들 생각입니다.”

포에버그린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2003년 설립됐다. 현재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7개국(미국, 멕시코, 싱가폴, 뉴질랜드, 일본, EU국가)에 지사가 설립돼 있다. 한국에는 2011년도에 들어왔으며 7번째 지사다. 2014년에는 대만에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포에버그린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회사로, 60여가지 제품을 생산하며, 이를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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