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캠프에서 숙식을 하며 4주 과정의 드라마 연수를 받던 경기지역 초등학교 교사 40명 가운데 6명이 지난 14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신종 플루 확진 환자로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일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주말을 이용해 집에 다녀와 한꺼번에 증세를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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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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