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조은뉴스=동해]   11월 주말마다 동해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펼쳐진다.

동해시는 2~3일 이틀간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농구대회’가 전국의 농구 동호인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해체육관을 비롯해 국민실내체육관, 묵호여중, 동해상고 등 4개소에서 동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8~10일 3일간은 ‘제29회 강원도회장기 양궁대회’가 초,중,고,대학, 일반부 등 30개팀 220여명이 그간 쌓은 기량을 겨룬다.

또 9~10일 이틀간 동해시 삼화동 무릉활공장(장치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14회 강원도지사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에는 조종사부, 부조종사부, 단체부 모두 3개부에서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다.

대회가 열리는 무릉활공장은 자연적인 구릉지로 상승기류가 좋아 최고의 패러글라이딩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3 카페베네 U리그 대학축구 선수권 챔피언십 축구대회‘가 5~15일, △한국 유소년 축구의 최강자를 가르는 ’제18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왕중왕전‘이 23~24일 각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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