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조은뉴스=삼척]   삼척시는 오는 2일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삼척해양레일바이크의 개장 3주년과 탑승객 145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근덕면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한마당 잔치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스포츠 댄스공연, 줄다리기, 축구, 단체 줄넘기 등 체육경기와 준 인간문화재 박준영 초청공연, 한마당 노래잔치 등 문화행사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2010년 7월 개장한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10월 현재까지 누적 탑승객이 148만 명을 넘어섰으며, 입장료 수입도 122억6천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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