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조은뉴스=삼척]   삼척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도계지역의 장기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도계읍 종합발전계획 용역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도계읍 여건 및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권역별 개발계획을 수립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소득사업을 발굴하고 폐광지역 개발기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함으로써 도계지역 장기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장기 발전 계획이다.

시는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도계지역의 관광, 휴양, 대학타운 등의 부분별 발전 구상과 경제, 산업, 환경, 문화관광 등의 발전계획을 집중 분석해 11월 중 용역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또 용역결과를 토대로 폐광지역 개발 기금의 효율적인 배분과 더불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예산 투자로 도계지역이 폐광도시의 표준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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