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인천)=이승연 기자]   인천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하고 지역을 대표 할 수 있는 브랜드 택시를 육성하고 택시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 더욱 향상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콜택시 '인천콜'을 8월 28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콜택시 '인천콜'은 “콜비”가 무료인 택시로 언제 △어디서나 5분 이내 배차 △여성 및 노숙자 고객을 위한 안심서비스 제공 △GPS를 이용한 배차위치 확인 서비스 제공 △신용카드 결제 모든 차량 가능 등 다각적인 서비스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콜택시의 디자인은 인천 도시 브랜드의 주색상(그린, 블루, 레드)을 사용하여 인천의 대표적인 상징인 바다와 파도의 라인을 “띠”로 형상화하여 역동성을 표현하였고 방범등(표시등) 바탕 색상은 “레드”로 하여 시민이 인지하기 쉽고 인천 고유의 브랜드 콜택시라는 이미지로 차별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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