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어택' 행사에서 배우 클라라가 응원패키지를 전달하며, 장학금시구도 선보일 예정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핫한 배우 클라라가 '제8회 캠퍼스 어택'에서 장학금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예고했다.

 '제8회 캠퍼스 어택'이 10월 17일(목)을 시작으로 21일(월)까지 총 10개의 학교에서 진행된다. 17일 이화여대, 성신여대, 18일 건국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21일 연세대, 동국대, 동덕여대, 세종대에서 순차적으로 배우 클라라가 간식을 직접 나눠주고 장학금을 전달한다.

배우 클라라는 평소 다양한 곳에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하는 등 알려지지 않은 선행을 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학생들과 마주하며 응원 패키지를 전달하고 장학금시구도 선보일 예정이다.

‘캠퍼스 어택’을 기획하는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는 “시험 기간 뿐 아니라 취업과 비싼 등록금 등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대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단순 선물 증정 이벤트에서 벗어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자그마한 행복과 위로를 함께 전달하는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으로도 대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혜택을 줄 수 있는 문화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퍼스어택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퍼스 어택은 각 대학 총학생회가 후원하고 무료 매거진 ‘캠퍼스텐’과 함께 좋은재료, 좋은가격의 한솥도시락, 던킨도너츠, CU, 쁘띠첼, 닥터유, 아웃백 총 6개의 기업이 후원한 응원 패키지를 7000여 대학생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응원패키지 내 포함돼 있는 <캠퍼스텐> 10월호는 대학생을 위한 가장 핫한 10가지 컨텐츠를 담고 있는 스마트 매거진으로 10월호에는 대세남인 박형식과 이현우가 장식했다. 전국 주요 대학 및 대학 내 CU매장과 전국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에 무료 배포되며 대형서점과 온라인에서 구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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