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10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롯데월드가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을 위해 신나는 가을 나들이를 마련했다.  

이번 초청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함께하는 사랑밭과 롯데월드가 기획한 것으로, 해피홈 아동보육시설 및 늘사랑 지역아동센터에서 초청된 50여 명의 아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롯데월드 측의 시설 이용지원으로 마음껏 놀이시설을 즐겼고, 깜짝 선물도 받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과 롯데월드는 그 동안 다문화 가정, 새터민 가정, 한부모 가정 등을 초청해 나들이를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소수자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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