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부산시가 복지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부산시에 주소를 둔 학생으로 저소득층 자녀를 중심으로 부산 교육청(고등학생), 부산소재 각 대학(교)에서 추천받은 고등학생 160명과 대학생 74명이다.

지원금액 고등학생 160명 1억6천만(1인당 백만원) 대학생 74명 1억4천8백만원(1인당 2백만원) 등 총 3억8백만 원으로 전액 사회복지기금에서 마련된다.

한편, 부산복지의 날 행사는 오는 9월 11일 오전 10시 부산시청(국제회의실)에서 부산시, 사회복지협의회 등 관계기관과 사회복지시설 근무자, 공무원, 사회복지관련 기관·단체원, 자원봉사자, 학생 등 3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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