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갱년기 증후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한 한방프로그램을 마련, 40~50대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주3회 10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삼척시보건소는 갱년기 예방과 관리를 위해 골다공증, 혈액, 우울증, 스트레스 등의 검사를 실시하고, 한방진료, 좌훈요법, 기공체조 등 한의학적 관리를 받게 된다.
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참가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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