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사단법인 한중일 경제문화교류협회 회장 박영호는 지난 9월 12일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시 태평로 223호 홍박에 위치한 한국우수상품전시판매장(이하 '한국성') 개설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2일 목단강시로 방중한다.

 

이날 방중은 중국진출 기업인들과 협회홍보대사인 드라마 '장옥정' OST '아스라이' 곡을 부른 실력파 가수 신초아, '구암 허준', '마의' 등에 출연한 탤런트 최예진, 방송 및 언론 관계자, 한복연구가 아름방 원장 박미연, 힐링-치유센터 최미진 대표, 지자체 이천 시장, 이천 도자기 협회장 외 임원 등 100여명이 출국할 예정이다.

 

목단강시는 흑룡강성 동남부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로 경제무역의 관광도시이다. 2000년 목단강시는 중국 우수관광도시로 지정이돼 있기도 하다.


목단강시 정부는 협회를 통하여 진출하는 한국기업들에 세수정책 기업노동력 사용, 훈련 등 한국상품 판매에 전폭 지원키로 하였다.

 

또한 목단강시는 본 협회에 공문을 보내 애초 한국성(한국우수상품전시판매장)이 입점할 목단강시 광희전자 상가에서 목단강시 최대의 상업무역중심지인 태평로 홍박 쇼핑센터로 한국성을 이전 키로 승인하였으며, 목단강시 태평로 홍박 쇼핑센터는 서울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곳에 위치한 목단강시 최대의 상업무역중심지이자 목단강시 최대 쇼핑몰 솨이천 쇼핑광장, 권엄 쇼핑광장, 까르프 등 대형상가가 위치해 있는 곳으로 17,000평 홍박 쇼핑광장 내에 한국성(한국우수상품전시판매장)은 유일하다.


이번 기업방문단 일행은 목단강시 정부의 초청으로 방중하여 3박 4일 동안의 일정으로 한국우수상품 전시 판매 시설물을 돌아보고 목단강시 정부의 한국기업상품에 대한 세수정책 판매 정책 등의 설명회를 공청하고 목단강시를 관광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한국중소기업들이 활발한 중국진출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러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

 

협회는 목단강시로 진출할 기업 개인 상품 등을 모집 중이며 오는 10월 12일 방중할 기업이나 개인은 협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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