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김주경 기자]  인천시는 9. 24일 송도 트라이볼에서 ㈜포스코, 게일인터네셔널코리아와 함께 ‘인천지역 벤처창업 활성화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JST(제물포스마트타운) 창업조성사업과 민간기업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관내 벤처산업의 자립 지원을 통해 창조경제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데 기여하기로 하였다.

한편, JST 창업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우수한 아이템을 가지고 도전과 열정이 있는 창업 희망자가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자금, 공간, 기술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