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대 출연, 앤디와의 짜릿한 스킨쉽 속 마음 고백

가수 솔비가 앤디와의 짜릿한 스킨쉽에 대한 속 마음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추석특집 파일럿프로그램 <연애시대>에 출연한 솔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중인 앤디가 “볼을 만져줄 때가 가장 좋다”고 고백했다.

솔비는 “앤디 오빠가 귀엽다는 듯 볼을 꼬집거나 소중하다는 듯 볼을 쓰다듬어 줄 때마다 짜릿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밖에도 솔비는 프러포즈 받을 때 필수 아이템이 팡파레라며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한 곳에 들어설 때 노래방에서 나오는 팡파레가 울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여성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타이어를 능숙하게 갈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앤디-솔비 커플은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방송 출연 7개월 만에 하차 의사를 밝혀 9월 말 방송을 끝으로 ‘우결’을 떠난다. 두 사람은 하차 후 가수 활동에 전념 할 것으로 전해졌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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