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도로교통공단 산하의 TBN 한국교통방송(이사장 정봉채)은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8월 14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어려운 환우들에게 무료 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모금 공개방송 ‘행복한 나눔’을 개최한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인기 가수 주현미, 태진아, 박현빈, 현숙, 원미연, 추가열, 유지나, 탤런트 겸 가수 견미리 등이 출연하여 흥겨운 무대를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모금행사를 벌이며 각계의 성금을 전달하는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TBN 한국교통방송과 서울아산병원은 교통사고유자녀 등 어려운 환우 5명을 선정하여, 모금액과 서울아산병원의 자체 비용으로 무료 치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TBN 한국교통방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방송’을 강화함으로써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TBN 한국교통방송은 현재 서울(DMB)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강원, 전주 등(FM) 전국 8개 지역에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으며, 신속·정확한 교통정보와 함께 안전운전상식, 차량관리요령, 실생활과 관련한 각종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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