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류철현기자]  조여정과 남궁민이 ‘사랑의 자선바자회’ 를 연다.

 

 
조여정과 남궁민은 소속사 디딤531(남궁민, 조여정, 박시연, 정가은, 김서라, 최성준, 오타니료헤이, 박지수 등 소속)을 통해 미혼모와 입양을 앞둔 영아의 지원금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주얼리브랜드 ‘엠주(MZUU)’와 힘을 모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다.


8월 31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논현동 땡큐스튜디오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바자회는 ‘엠주’의 주얼리 제품은 물론 ‘디딤531’ 소속 배우의 애장품을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당일 바자회에 참석한 소비자에 한하여 남궁민, 조여정의 사인을 증정한다.

 
디딤531과 엠주와의 콜라보 바자회는 2009년부터 다양한 주얼리 제품과 소속 연예인의 애장품을 아낌없이 내놓은 유쾌한 나눔으로 기부에 대한 인식변화와 나눔의 생활화로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를 이어왔다.

 
조여정과 남궁민은 소속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사랑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사진제공 : ㈜ 디딤531]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