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류철현기자]  오는 9월 4일 충무아트홀에서 개막하는 화제의 신작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 2013년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고의 대세남들이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엄기준과 한류 스타로서 글로벌 관객들을 이끌고 있는 샤이니의 키, 그리고 아이돌 가수에서 ‘진짜 사나이’의 아기병사로 국민 대세남이 된 박형식과 2013년 뮤지컬계 최고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한지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13년 영화, 드라마, 무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2013년 대세남 엄기준

뮤지컬에서 브라운관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그는 장르와 배역을 불문하고 스릴러, 코미디, 휴먼, 멜로, 미스터리 등을 모두 섭렵하고 있다. 차갑고 냉철한 인물에서부터, 열혈파, 로맨틱, 순애보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언제나 진실되고 열정적인 마인드로 브라운관의 대중과 무대의 관객들의 마음까지 훔치고 있다.

 현재 <잭더리퍼><몬테크리스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기도 한 그는 이번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티켓박스 오픈과 동시에 ‘완판남’ 수식어에 걸맞는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언제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그가 속박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 ‘클라이드’로 분한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2013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스태프가 뽑은 올해의 배우” 수상, 뮤지컬 핫스타 한지상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넥스트투노멀><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완득이>등 2012-2013년을 가장 바쁘게 보내고 있는 뮤지컬 핫스타 한지상은 “핫지상”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뮤지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신작 <보니앤클라이드>를 준비 중이다.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많은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3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에서 “스태프들이 뽑은 배우상”을 수상할 정도로 함께 하는 스태프들에게까지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이다. 이번 ‘클라이드’를 통해 또 다른 그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2013년 슈퍼 아이돌이자 패셔니스타로 블링블링 빛나는 샤이니 KEY

컨템퍼러리밴드 ‘샤이니’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월드 스타로 자리매김한 키(KEY)는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을 통해 배우로서의 매력과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두 번째 뮤지컬 도전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무대와 ‘클라이드’ 역할을 연기하며 남자로서의 매력을 강렬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글로벌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배우로서 다시 한번 새롭게 변신한 모습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2013년 최고의 재발견, 아이돌에서 ‘진짜사나이’로 급부상한 아기병사 박형식

‘MBC 진짜사나이’에서 순수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아기병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형식은 <보니앤클라이드>에서 아기병사 캐릭터를 뛰어넘는 섹시한 남자 ‘클라이드’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쁜 스케쥴이지만 시종일관 배우는 자세로 뮤지컬 연습에 임하고 있어 뮤지컬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니앤클라이드>의 티켓 예매 오픈 이후, 수많은 관객들이 각종 SNS를 통해 “한지상 클라이드역이랑 잘 어울릴듯! 기대 된당~”, “보니 예고 영상 봤는데 넘버도 좋고 얼른 보고 싶다.”, “형시기 프리뷰공연도 예매 끝!”, “스토리 재밌는 거 같아서 예매하러 들어갔더니 흡…엄 배우님 앞자리 다나감 ㅜㅜ” , ”하아.. 광탈…저도 보니앤클라이드 보게 해주세여!!!”, “이름을 개명 할까봐 보니로….너무 좋아 ㅎㅎ” 등의 소감을 남겨 이번 공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브로드웨이 최신작 <보니앤클라이드>에는  도도하고 주체적인 클라이드의 연인 보니역에  뮤지컬배우 겸 가수 리사, 안유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다나가, 클라이드의 형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벅' 역에는 뮤지컬배우 이정열과 탤런트 김민종이 출연한다.

그외에 주아, 김법래, 김형균, 박진우가 캐스팅되어 올 여름 밀도 있는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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