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탤런트 서지석이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연예계에 복귀하면서 과거 구혜선과 있었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서지석은 오늘(8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내가 군 입대한 일주일 뒤 구혜선과 스캔들이 터졌다”며 “당시 훈련소에서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를 1년 가까이 함께 하면서 친하게 지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오해하신 것 같다. 단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해명했다.

서지석과 구혜선은 2006년부터 5월 22일부터 2007년 1월 12일까지 방송된 KBS 1TV 일일 드라마 ‘열아홉 순정’에 함께 출연한 뒤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룰라, 선우재덕, 서지석, 이지혜, 서영, 이현(에이트),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 선 서은미, 미 유수정, 정근, 유우, 월리, 지나(고고걸스), 김태원, 조빈(노라조), 정주리, 김태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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