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3. 8. 8(목) 본사, 14개 지역본부 및 177개 지사 등 전 사업소가 참여하여 지하철역 및 주변상가, 재래시장,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한전은 이번 캠페인에서 부채, 절전 팜플릿, 물티슈를 배부하며 여름철 전력수급의 심각성 및 절전 필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한편, 지속적인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 상황 속에 고객들의 절전동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7월 25일 1차 청계천 공연에 이어 8월 8일 명동에서 두 번째 ‘에너지 힐링 콘서트’도 개최했다.

에너지 힐링 콘서트는 명동, 강남 등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 건물 밀집지역에서 점심시간(12:00~13:00)을 이용하여 월 1회 개최되며, 9월은 강남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서울팝스 재즈앙상블의 수준 높은 재즈공연과 함께 절전부채, 절전 가계부, 절전 Tip 등의 내용을 담은 절전 다이어리 등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절전 아이템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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