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류철현기자]  아시아 문화콘텐츠 기업 '키이스트'가 ‘2013 키이스트 공개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2013 키이스트 공개 오디션’은 오는 8월 16일(금) 창원을 시작으로, 8월 17일(토) 부산, 8월 18일(일) 대구, 8월 23일(금) 대전, 8월 24일(토) 전주, 8월 25일(일) 광주, 8월 31일(토)과 9월 1일(일) 서울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열리며, 만 10세부터 28세까지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디션이며, 국적에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키이스트는 “오디션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 가수와 연기자를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전국 7개 도시의 오디션을 기획, 개최하기로 했다”며 “실력 있고 끼 넘치는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키이스트와 함께할 예비스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최강희, 임수정, 봉태규,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갖춘 것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김민서, 이현우, 박은빈 등 실력 있는 신인들을 스타로 발돋움시키며 매니지먼트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초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홍진영과 ‘K팝 스타 시즌2’ 출신의 유망주 전민주까지 영입해 배우 매니지먼트는 물론 가수 매니지먼트까지 강화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2013 키이스트 공개 오디션’ 지원방법 등 세부사항은 포털 사이트 ‘다음’의 키이스트 공식 오디션 카페(http://cafe.daum.net/keyeas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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