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홈페이지를 방문한 사람이 하트콘을 구입하면 이를 통해 생긴 수익금이 자동으로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된다. 이르면 8월 말부터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하트콘을 직접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하트콘은 바코드타입의 모바일 상품 교환권으로, 케익, 커피, 피자,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상품을 개인간 선물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굿네이버스와의 협약으로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하트콘을 선물하면서 동시에 기부라는 사회공헌 활동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소비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KTH 김종희 컨버전스사업본부장은 “요즘 ‘착한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데, 기업활동과 동시에 사회공헌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회공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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