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한예슬이 계란형 얼굴로 '인형녀'라는 애칭을 얻어 화제다.

서울 청담동 소재 허쉬성형외과에서 의료진들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인형녀'로 한예슬이 선정된 것.

정영춘 원장은 "한예슬 씨는 현대 최고의 미인형이라고 할 수 있는 계란형 얼굴로 아름다운 V라인 턱선, 그리고 균형이 잡힌 눈망울과 콧날을 가지고 있는 인형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며 "한예슬 씨야 말로 완벽한 '인형녀'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광고계에서도 피겨 퀸 김연아와 CF퀸의 쌍벽을 이루고 있는 한예슬은 대중들에게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계란형 얼굴 형태가 크게 작용했다고 인기비결을 평가했다.

한편, 한예슬은 8월 6일 발매되는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새 앨범에 피처링 가수로 참여해 특유의 맑고 달콤한 목소리로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연애특강'을 노래해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