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김민철 객원기자]  ‘건강한 차(茶)’를 제안하는 20년 전통의 대만 오리지널 버블티 『쉐어티』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신선한 차와 생과일을 조합시킨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엄선된 차 잎을 매장에서 직접 우려 대만의 각종 차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쉐어티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인 쫄깃한 식감의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펄 밀크티로도 유명하다.

쉐어티코리아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보다 가볍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의 종류를 대폭 강화했다.


열대과일인 패션후르츠(Passionfruit)의 아삭거리는 씨앗과 새콤달콤한 과즙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패션후르츠 그린티”, 달콤쌉쌀한 자몽 과즙과 향긋한 녹차가 만나 가볍게 즐기는 “자몽 그린티”, 유산균이 풍부한 야쿠르트와 상큼한 라임 그린티가 만난 “야쿠르트 라임 그린티” 등이 대표적이다.

쉐어티의 신선한 차와 100% 생과즙을 이용한 후르츠티 등, 50여 가지 다양한 음료는 홍대점을 비롯한 3개 매장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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