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tvN ‘꽃보다 할배’ 주인공인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이서진이 주현미에 대한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어 화제다.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꽃보다 할배’는 tvN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예능으로 등극, 승승장구 하고 있는 상황. ‘꽃보다 할배’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OST를 부른 주현미에게도 방송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꽃보다 할배’ 주인공들인 ‘H4’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과 ‘국민 짐꾼’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 OST ‘2013 대지의 항구’를 부른 대한민국 최고 트로트여왕 주현미에 대한 극찬 릴레이를 펼쳐내고 있는 것. 5명의 주인공들은 주현미의 노래를 듣자마자 “주현미 노래, 흥겹고 좋네요”라며 한목소리로 지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꽃보다 할배’에서 ‘국민 짐꾼’으로 등극한 이서진은 “주현미 선생님의 열성팬이다. ‘꽃보다 할배’ OST를 부르신다는 말에 마음이 설레였을 정도”라며 “역시 명불허전 노래로 ‘꽃보다 할배’에 더욱 큰 기운을 불어넣어주시는 것 같다”고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다.


무엇보다 주현미는 특유의 감칠맛 나는 창법과 짙은 감성으로 노래에 깊이감을 더하며 ‘꽃보다 할배’ OST ‘2013 대지의 항구’를 완성시켜냈다. 주현미로 인해 현대적인 감성에 맞게 재해석된 ‘2013 대지의 항구’는 ‘초강력’ 명품 관록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꽃보다 할배’의 분위기와 100%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양한 연령층을 다함께 아우를 수 있는 주현미의 ‘2013 대지의 항구’가 ‘꽃보다 할배’를 국민 예능으로 등극케하는데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꽃보다 할배’ OST 제작사 측은 “주현미의 ‘2013 대지의 항구’는 1937년 가수 백년설이 불렀던 ‘대지의 항구’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세월을 거스르는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며 “주현미의 남다른 보이스로 완성된 이 곡이 평균 연령 76세 주인공들이 활약하는 ‘꽃보다 할배’의 전체적인 내용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프로그램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어줄 주현미의 노래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주현미가 부른 tvN ‘꽃보다 할배’의 OST ‘2013 대지의 항구’는 예능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탄생된 OST곡. ‘꽃보다 할배’에서 활약을 펼치는 H4와 ‘국민 짐꾼’ 이서진의 대표 테마곡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후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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