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너스 박규리 kp


[조은뉴스=장영록 기자]  전통적으로 리더십하면 권위와 힘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오늘날처럼 빠르게 변화하며 창의성과 경험지식이 중시되는 지식사회에서는 이러한 권위와 힘의 리더십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게 정론이다. 그런 이유로 최근 포용, 섬김, 배려 등 여성적 감성을 강조하는 ‘여성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오늘날 지식사회가 요구하는 진정한 여성 리더십의 표상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 있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연봉 5억원의 성공리더로 변신한 (주)하이너스의 사업자 총괄대표인 박규리 kp다.

박 kp는 숱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소신과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오며 마침내 성공을 거머쥐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이에 머물지 않고, 수백회가 넘는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강연을 통해 수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존경받는 여성리더란 무엇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그녀가 이렇듯 성공한 리더로서, 또 여성 리더십의 대표하는 최고의 여성리더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는 그녀 안에 무수히 내재돼 있는 성공인자를 꼽을 수 있는데, 우선 그 어떤 시련과 좌절에도 굴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말할 수 있다. 실제로 그녀는 시련과 고통이 찾아올 때마다 부모님의 삶을 평안하고 행복하게 해드리겠다는 굳은 다짐을 되뇌며 “이 정도에서 죽을 수 없다. 끝까지 해보는 거야”라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뛰었다. 또한 그녀는 사형수의 심정으로 오늘만이 있을 뿐, 내일은 없다고 생각하며 매사에 최선을 다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그녀는 항상 준비하는 자세를 고수하며 미흡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사업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를 입증하듯 그녀는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했고, 지금도 배움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그녀는 마침내 몸담았던 회사에서 최초로, 최단기간에, 최고 직급을 달성한 ‘세일즈 퀸’에 오를 수 있었고, 지금은 (주)하이너스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는 사업자 총괄대표로 활동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노하우를 고스란히 전수하면서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

그녀는 “계속된 경제침체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무척이나 안타깝다”면서 “그래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인생 조언자가 되어드리고, 이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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