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경주)=박삼진 기자]   경주시 여약사회(회장상춘희)는 2009. 7.31 관내 소아, 아동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3명에게 가정을 방문하여 150만원 후원금을 직접 전달 하였다.

전국적으로 3~4만명의 소중한 어린생명들이 소아암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경주시관내에는소아, 아동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는 12명으로 추정된다.

어린이들이 어른도 참기 어려운 병마와 싸우며 점점 희망을 잃어가고 있을 때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을 나누며 격려하였다.

경주시 여약사회에서는 "앞으로도 경제적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사랑을 나누어 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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