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유지훈 객원기자]  전북 완주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가 주관한 2013 완주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고산전경'을 출품한 황은하씨가 금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은상은 '비비정 노을'(송영섭)과 '비비정의 봄'(한재원)에 돌아갔다. 심사는 사진작가 염재청(심사위원장)·임승엽·전종권씨와 이근형씨(완주군 문화관광 과장)가 맡았다.

동상에는 최정현(종각), 이신례(술 박물관), 백점례(송광사 법요식)이 선정되었고, 가작에는 임철민(물고기잡기 체험), 정선화(송광사 5층석탑), 김항곤(송광사 설경1), 오봉회(한지체험장), 강지은(고산 자연 휴양림)씨의 작품이 각각 선정되었다.

입상작은 다음달 15일부터 20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문화카페에서 전시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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