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김한정 객원기자]  2013년 세계 캐리커쳐 in Seoul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 세종회관에서 전시되는 국제 캐리커쳐 전시회는 6월 27일 부터 7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B1층에서 전시된다.


개인이 대중으로부터 정말 진실된 시선을 받게 된 경우는 그 개인에 대한 캐리커쳐가 그려졌을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깨달을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명인사를 캐리커쳐로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이름만 떠올려도 바로 그 개인의 대한 시작이 구성되며 그 후로 그의 크고 작은 귀라든지, 경사진 코, 환한 미소, 하얗고 텀수룩한 머리털 또는 무성한 수염이 시작 될 수도 있지요.

이런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만든 예술가들은 그들이 묘사한 연예인들 만큼 정말 다양하며, 그들이 살아 온 환경, 국적 뿐만 아니라 도구도 다양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한국의 대중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공인들의 매혹적이고 풍자적인 그림들을 즐기실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로린 번슨 국제 캐래커쳐 회장)


캐리커쳐는 단순히 얼굴의 특징을 잡아서 과장하는 것이 아니라 외면과 내면에서 나오는 특징적 요소와
이미지를 변형과 작가의 관점에서 해석아혀 조형하는 예술이다.

번 레드먼에 따르면, 캐리커쳐란 사람을 다른 사람과 구별짓게 만드는 모든 특징을 강조함으로써 만든 변형된 사람의 외양이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