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회나루에서단양까지


[조은뉴스=강덕수 객원기자]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유유히 흐르는 여객선을 타고 가다보니 좌,우 옆으로 바라보니,  웅장한 기암 괴석들이 보기만 해도 탄성이 나온다.

안내 방송으로 바위의 내력을 설명하여 주며 달리는 여객선을 바라보니,
장마철이 오기전에 미리 물을 방류 하였는지 표시되어있는 곳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전해 내려오는  안내방송으로 듣고 있자니 바위들이 정말 구전내용과 흡사 하게 보인다.

거북바위며 충주호 근처의 경관이 차마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졌다.

다시 한번 시간이 된다면 월악에서 충주 까지 긴 시간을 달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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