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쿡에서 맛있는 음식과 음악 그리고 영화 강연

[조은뉴스=윤정희 기자]  오는 25일(토)오후 6시반 서울 역삼동에 있는 파티케터링전문업체파티쿡(대표 권양희, www.partycook.co.kr, 02-501-3117, 강남구 역삼동 826-29)에서 맛있는 음식과 음악 그리고 영화가 하나되는 ‘성승한교수와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가 있다.


‘성승한교수와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는 음악과 영화 그리고 음식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형태의 콘서트로써 첼리스트이자 광고제작과 교수,그리고 영상제작자이자 감독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나로 만든 요즘 말하는 진정한 ‘융합인’이다.

그의 콘서트는 매달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그에 맞는 영화강연과 첼로연주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관객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2013년 3월에 첫 선을 보인 시네마콘서트는‘행복’이라는 주제로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러브레터’’ 시네마천국’을 다루었고 성승한 교수의 특유의 영화해설과 첼로 연주는 관객들에게 진솔하면서도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4월에는‘시네마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와인’이라는 타이틀로 최고의 와인영화라 불리는 ‘사이드웨이’를 다루었고 이 또한관객들에게 와인강연과 영화해설 그리고 음악이 한데 이루어져 마치 숙성이 잘 된 고급와인의 맛과 같은 감동을 자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이 시네마콘서트는 현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의미의 새로운 콘텐츠이자 앞서가는융합 콘서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이는 성승한교수의 다방면에 대한열린 마음과 관심 그리고 그로부터 얻은 지식들을 영화와 음악이라는 예술로 나누는 지혜와 소통의 힘이 이루어낸 그 만의 산물일 것이다.

뮤지컬영화, 춤, 사랑, 용서, 심지어 에로스까지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도 시네마콘서트를 할 수 있다는 성승한교수는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동심’이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할 준비가 되어있다. 

짧은 시간임에도 이미 마니아 층이 생성된 이 콘서트는 6월에는‘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리더를 꿈꾸는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주제와 함께 할 ‘성승한교수와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는매달 마지막 토요일 저녁 6시반에 파티쿡에서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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