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 자는 희망을 품을 수 있다.”


[조은뉴스=이세은 객원기자]  나른하고 지루한 봄 날이 계속 되는 시점에 "까톡" 사진전 갈래"하며 조르쥬루쓰사진전 관람권을 두장 선물 받았다. 오천원의 입장권 두장이지만 이것은 지루한 봄 날을 확 날려 버릴 가치 있는 티켓이 되었다.


조르즈루쓰 그의 공간이해 사진전은 특별 한 시각을 선물 해 준 것이다.

조르쥬 루쓰 (Georges Rousse) 설치미술가로서 사진작가이며 프랑스에서 1947년 출생하였다.

그의 뇌는 매우 특별한 되 구조를 가진 것이 분명 한 것 같았다. 그는 버려진 공간을 원방각을 이용하여
새롭게 탄생 시켰다. 복잡미묘하게 얽히고 설킨 공간을 원과 네모와 세모로서 아름다운 조화를 볼 수 있데 해 주었다.


그는 여럿이지만 하나로서 바라 볼 수 있는 시선을 열어 준것이다.

모두가 다 제각기 다른 생각으로 저마다 목소리가 크다 하여도 결국 하나의 원형들이라는 것을 깨우치게 하였다.

삼차원공간을 무한대의 상징이며 우주의 원형인 원안에서 탄생 하게 하는 루쓰의 발상은 매우 신선하였다.


삼각형이 갖는 질서와 완전함을 갖춤으로서 자존감과 자아를 찾게 해주는 삼각형의 원형!

사각형도형에서 세상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알게 해주는 공간예술 사진이었다.

생각은 일차원의 생각 일 수 있다. 생각의 공간을, 꿈의 공간을 이동하게 만든다.

생각의 자유가 만들어 낸 꿈으로서 이상과 현실성을 부각시키는 루쓰의 사진은 자유로운 나의 가치를 더 가치있는 수레에 태웠다.

이 번주가 마지막인 조르쥬 루쓰 (Georges Rousse)사진전에 사진을 사랑하시며 또 다른 세상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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