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조은뉴스=김가중 객원기자]  태백관광개발공사 오투리조트(대표이사 이욱영)는 오는 21일(화), 명실상부 국내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가진 미의축제로 57주년을 맞이한 미스코리아 대회의 본선 진출 참가자를 포함한 스텝진들 100여명이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은 오투리조트에서 숙박하며 365세이프타운 장성지구 산불, 지진 등 5개 체험관과 중앙지구 트리트랙 등을 체험할 계획이며, 본 체험을 통해 미스코리아 합숙과정에서 받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2013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전 합숙장소로 태백, 정선에서 대부분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추진되었다.

한편 2013 미스코리아 최종 선발대회는 6월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자료제공: 한국사진방송태백산/박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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