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은뉴스=문경숙 객원기자] 인천대공원 호수공원 주변에서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이하여 추모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5월 눈부시게 화려한 날 마주한 사진 속 노무현 전 대통령은 금방이라도 옆에서 손내밀어 악수를 청할 것만 같은 가장 평범한 우리네 이웃의 모습으로 마주보고 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가슴아픈 5월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문경숙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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