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조은뉴스=채덕수 객원기자]  코레일 전북본부 시설처(솔류션봉사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늘(5월 15일)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익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7명을 초청하여(홍성레일그린 상품) 해피트레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전통옹기 장인(박춘웅) 소개로 전통옹기를 이해하고 제작과정을 체험하였으며, 유제품 가공체험농장인 크로바목장에서 자연산 치즈를 만들어 보고 또한 직접 만든 치즈를 가지고 피자를 만들었으며 바닐라, 초코, 딸기 맛을 내는 나만의 특별한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볼 수 있어 체험을 하는 내내 아이들에게는 웃음꽃이 떠나지 않을 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 전북본부는 “지역내 사회적 약자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과 재미, 행복을 더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코레일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